[뉴스콤 장태민 기자]

홈플러스 사태 대응 TF 구성․운영 관련

1. TF 구성 경위

□ 금융감독원은 홈플러스 사태의 조기 해결을 통한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각종 의혹들을 철저히 규명하기 위해

◦ ’25. 3. 19. 원내 다수 부서들이 참여하는 ｢홈플러스 사태 대응 TF*｣를 자본시장 부원장(함용일) 산하에 설치하고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등 총력 대응 체계를 구축하였음

* ’25. 5. 31.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필요시 연장)하고, 실무 총괄은 공시․조사담당 부원장보(이승우)가 담당

- TF는 ①불공정거래조사반, ②검사반, ③회계감리반, ④금융안정지원반 등 4개반으로 구성하고 조사․법률․회계․IT 전문가 등 배치

□ 3. 19.(수) TF 구성 즉시 Kick-Off 회의를 개최하고, MBK파트너스에 대한 검사*에 착수하는 한편, CP․전단채 등 발행․판매 관련 불공정거래 조사도 개시하였음

* 신영증권 및 신용평가사(2개사)에 대한 검사는 2025. 3. 13.일 旣착수

◦ 또한, 3. 20.부터 회계처리기준 위반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회계심사를 착수하였음

2. 향후 계획

□ 금융감독원은 홈플러스 대금 지급 결제 동향 및 회생절차 진행 과정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필요한 안정화 조치를 취해나가는 한편,

◦ 신속히 조사․검사․회계심사 등을 진행하여 관련 의혹 등을 철저히 규명하고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계획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