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닫기
검색

뉴스콤

메뉴

뉴스콤

닫기

2월 생산자물가 전년비 1.5% 상승...넉 달 만에 상승폭 축소 - 한은

신동수 기자

기사입력 : 2025-03-21 07:05

2월 생산자물가 전년비 1.5% 상승...넉 달 만에 상승폭 축소 - 한은
[뉴스콤 신동수 기자] 지난 2월 생산자물가가 전년비 19개월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상승폭은 넉 달 만에 축소됐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025년 2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2월 생산자물가는 전년동월대비 1.5% 상승했다.

지난해 10월 1% 상승 후 11월 1.4%, 12월 1.7%, 올해 1월 1.8%로 석 달 연속 상승 폭 확대 후 축소됐다.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등이 내렸으나 농산물 등이 오른 영향을 받았다.

전월대비로는 보합 수준을 유지했해 석 달 연속 상승 후 정체됐다.

항목별로 농림수산품은 축산물(-4.4%)이 내렸으나 농산물(3.6%) 및 수산물(1.0%)은 올라 전월대비 0.4% 상승했다.

공산품은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0.7%) 등이 내렸으나 화학제품(0.3%) 및 1차금속제품(0.3%) 등이 올라 전월대비 보합 수준을 유지했다.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도 하수처리(0.5%) 등이 올랐으나 산업용도시가스(-1.4%) 등은 내려 전월대비 보합 수준을 유지했다.

서비스도 운송서비스(-0.1%) 등이 내렸으나 부동산서비스(0.2%) 등은 올라 전월대비 보합 수준을 유지했다.

특수분류별로 식료품은 전월대비 0.2% 상승했고, 신선식품은 전월대비 3.9% 올랐다.

에너지는 전월대비 0.1% 내렸고, IT는 전월대비 0.2% 하락했다.

식료품 및 에너지 이외는 전월대비 보합 수준을 유지했다.

2월 생산자물가 전년비 1.5% 상승...넉 달 만에 상승폭 축소 - 한은

2월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4% 상승했다. 14개월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상승 폭은 축소됐다.

전월대비로는 최종재가 내렸으나 원재료가 올라 전월대비 0.2% 상승했다.

원재료는 국내출하(-0.1%)가 내렸으나 수입(3.0%)은 상승해 전월대비 2.4% 올랐다.

중간재는 수입(-0.1%)이 내렸으나 국내출하(0.1%)는 올라 전월대비 보합 수준을 보였다.

최종재는 서비스(0.1%)가 올랐으나 소비재(-0.4%) 및 자본재(-0.4%)는 내려 전월대비 0.2% 하락해 15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참고로 국내공급물가지수는 물가변동의 파급과정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국내에 공급(국내출하 및 수입)되는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원재료, 중간재, 최종재의 생산단계별로 구분하여 측정한 지수다.

2월 생산자물가 전년비 1.5% 상승...넉 달 만에 상승폭 축소 - 한은


2월 총산출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7% 올랐다. 15개월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상승폭은 두 달 연속 둔화됐다.

전월대비로는 0.2% 내려 5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농림수산품은 수출(-1.9%)은 내렸으나 국내출하(0.4%)는 올라 전월대비 0.3% 상승했다.

공산품은 수출(-1.0%)이 내려 전월대비 0.3% 하락했다.

참고로 총산출물가지수는 국내생산품의 전반적인 가격변동을 파악하기 위하여 국내출하 외에 수출을 포함하는 총산출 기준으로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지수다.

2월 생산자물가 전년비 1.5% 상승...넉 달 만에 상승폭 축소 - 한은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