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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호주 1월 CPI 전년비 2.5% 올라 예상(+2.6%) 하회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5-02-26 10:17

(상보) 호주 1월 CPI 전년비 2.5% 올라 예상(+2.6%) 하회
[뉴스콤 김경목 기자] 호주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을 소폭 하회했다.

26일 호주 통계청(ABS)에 따르면, 호주 1월 CPI는 전년 동월보다 2.5% 상승해 예상(+2.6%)을 하회했다. 지난해 12월도 2.5% 상승한 바 있다.

미셸 마쿼트 ABS 물가통계 책임자는 "1월의 연간 CPI 인플레이션은 2.5%로 작년 12월과 동일했다"고 밝혔다.

연간 물가 상승에 가장 크게 기여한 품목은 식품 및 비알코올 음료(+3.3%), 주택(+2.1%), 주류 및 담배(+6.4%) 등이었다.

마쿼트 책임자는 "1월의 연간 조정 평균 인플레이션은 2.8%로 작년 12월의 2.7%에서 소폭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식품 및 비알코올 음료 가격은 전년 동월보다 3.3% 상승해 작년 12월(2.7%)보다 상승폭을 넓혔다.

식품 물가는 전년 동월보다 12.3% 상승했는데 과일이 상승을 주도했다. 베리류 가격이 2024년 중반의 열악한 재배 환경으로 인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아보카도, 망고, 감귤류의 가격은 여름철 생육기 공급량 감소로 인해 최근 상승세를 보였다.

주택 물가는 전년 동월보다 2.1% 상승해 작년 12월(1.5%)보다 상승폭을 확대했다.

임대료는 12월 6.2% 상승했지만 1월 들어선 5.8% 상승으로 오름세가 다소 둔화됐다. 최근 대부분의 수도에서 공실률이 증가함에 따라 임대료 상승세가 완화됐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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