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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주식시장에 너무 비관적일 필요없어...중국 당국 대응조치 가시화 될 것 - 메리츠證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5-01-13 09:08

[뉴스콤 장태민 기자] 메리츠증권은 13일 "중국 주식시장에 너무 비관적일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최설화 연구원은 "내수 부양책에 비해 중국 주가는 연초부터 트럼프 취임식을 앞두고 5% 하락하며 기타 시장 대비 부진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연구원은 그러나 "트럼프 취임식 직전까지 다양한 우려에 시장 변동성은 커지겠지만 미국의 대중국 정책이 점차 명확해지고 구체화되면서 중국의 대응 조치도 가시화 될 것"이라며 "내수 부양 강도도 결코 적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예상대로 2025년 이구환신 정책은 작년대비 지원 품목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그는 "자동차는 지원 대상이 늘었고, 가전은 4개 품목 추가 및 에어컨 인당 지원대수가 증가했으며, 휴대폰 등 전자제품 지원이 올해 전국구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아직 올해 연간 재정지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고 3월 전인대에서 밝혀질 것으로 보이지만 정책당국이 810억 위안의 자금을 선지급하는 것에서 유추해 보면 연간 지원규모는 약 5,000억 위안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는 시장의 예상치인 3,000억 위안을 상회하는 수준이며 작년 1,500억 위안의 3배 이상에 달하는 수준으로 정책 강도가 결코 약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24년 이구환신 정책의 재정승수는 약 1.9배로 추산된다. 이 수준이 올해에도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책 효과를 가늠해보면 소매판매 +1.9%의 개선 효과, GDP +0.8%의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즉 미국의 고율 관세로 GDP에서 순수출 기여도 하락분을 대부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中 주식시장에 너무 비관적일 필요없어...중국 당국 대응조치 가시화 될 것 - 메리츠證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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