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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미 3Q 단위노동비용 전기비 연율 0.8% 올라 예상보다 적게 상승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4-12-11 07:05

(상보) 미 3Q 단위노동비용 전기비 연율 0.8% 올라 예상보다 적게 상승
[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3분기 단위노동비용이 예상보다 적게 상승했다.

10일 미국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비농업부문 단위노동비용이 전 분기 대비 연율 0.8% 오른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잠정치보다 1.1%포인트 하향 수정된 결과이다. 예상치는 1.5% 수준이었다.

시간당 보수 증가율이 4.2%에서 3.1%로 하향 조정된 데 영향을 받았다. 소비자 물가 변화를 반영한 실질 시간당 보수 증가율도 3.0%에서 1.8%로 낮아졌다.

3분기 비농업 노동 생산성은 전기비 연율로 당초 보고된 2.2% 상승에서 2.2% 상승으로 변동이 없었다. 이는 시장 예상치 2.2% 상승에 부합한 것이며 2분기 2.1% 상승에서 완만한 상승을 기록한 것이다.

노동 생산성이 2.2% 상승한 것은 근로시간이 1.2% 증가할 때 생산량이 3.5% 늘어난 것에 기인했다.

옥스포드 이코노믹스의 낸시 반덴 호텐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지난 1년간 경기 순환주기 평균을 웃돌았던 생산성 증가세는 노동시장 여건 완화에 따라 둔화될 수 있지만 견조한 속도의 증가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3분기 단위노동비용은 노동시장과 임금 상승률이 인플레이션 압력의 원인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우리들과 연준의 견해에 따라 하향 조정됐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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