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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미 트럼프 "달러 버리는 나라에 관세 100% 부과"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4-09-09 10:43

(상보) 미 트럼프 "달러 버리는 나라에 관세 100% 부과"
[뉴스콤 김경목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달러를 버리는 나라들에 관세 10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7일 격전지인 위스콘신주에서 열린 집회에서 “달러화를 떠나고, 미국과 거래하지 않는 국가들 상품에 10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성명은 트럼프와 그의 경제 고문들이 달러 이외 통화로 양자 간 무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동맹국이나 적국에 불이익을 주는 방안에 대해 수개월간 논의한 끝에 나온 것이다.

수출 통제, 환율 조작 혐의, 관세 부과 등이 옵션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관련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이 이날 블룸버그에 전했다.

트럼프는 "달러가 8년 동안 포위 공격을 받고 있다"고 했다. 중국, 인도, 브라질,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지난해 정상회담에서 탈달러화를 논의한 바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최근 수십 년 동안 달러의 지배력은 줄어들었지만 지난 1분기에도 미국 통화는 공식 외환 보유고의 59%를 차지했고 유로화는 거의 20%로 2위를 차지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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