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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뉴욕 연은 1년 기대 인플레 3.3%로, 이전 3.0%보다 상승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4-05-14 07:07

(상보) 뉴욕 연은 1년 기대 인플레 3.3%로, 이전 3.0%보다 상승
[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4월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3월보다 상승했다.

13일 뉴욕 연은의 4월 소비자 기대 설문조사에 따르면, 1년 기대 인플레이션 중간값은 3.3%로, 이전 3.0%보다 상승했다. 작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혼조세를 보였다. 5년 기대 인플레이션도 2.8%로, 이전 2.6%보다 높아졌다. 반면 3년 기대 인플레이션 중간값은 2.8%로 이전 2.9%보다 낮아졌다.

지난 10일 미시간대에 따르면, 5월 소비자심리지수는 67.4로 잠정 집계됐다. 전월 77.2에서 내리며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전월 3.2%에서 3.5%로 높아졌다. 5년은 3.0%에서 3.1%로 올랐다.

최근 연준 관계자들은 기준금리 인하에 앞서 인플레이션이 2%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더 많은 증거를 보고 싶다고 밝혔다.

설문조사에서 소비자들은 휘발유, 식료품, 의료, 대학 교육, 임대료 가격 상승세가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노동시장에 대한 전망은 악화돼 소득 증가 기대치는 감소하고 실업률 상승 가능성은 높아졌다. 또한 응답자들의 실직시 신규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도 3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는 가계 재정에 타격을 주고 있다. 앞으로 3개월 동안 최소 부채 상환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소비자 비율은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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