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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미 미시간대 4월 소비자심리지수 77.2...잠정치(77.9)보다 하향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4-04-29 08:03

(상보) 미 미시간대 4월 소비자심리지수 77.2...잠정치(77.9)보다 하향
[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4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잠정치보다 하향 조정됐다.

26일 미국 미시간대학교에 따르면, 4월 소비자심리지수는 77.2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앞서 발표된 잠정치인 77.9보다 낮아진 수준이다. 전월에는 79.4를 기록한 바 있다.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2%로, 직전월 2.9%보다 상승했다. 5년 기대 인플레도 3.0%로 직전월 2.8%보다 높아졌다. 향후 1, 5년 기대 인플레이션 수치 모두 작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번 설문조사 디렉터인 조앤 쉬는 "일상적인 지출 결정에서 물가에 대한 소비자들 불만이 늘긴 했지만 내구재, 차량, 주택 등 구매에 대한 가격 우려는 지난달과 거의 변화가 없었다"고 진단했다.

소비자의 약 38%가 높은 물가가 생활 수준을 압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33%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현재 심리지수는 82.5에서 79.0으로 떨어졌다. 기대 심리지수도 77.4에서 76.0으로 하락했다.

쉬 디렉터는 "소비자들은 다가오는 선거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경제의 미래 궤도에 대한 불확실성을 지속적으로 표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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