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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방식 도입후 ATM 입출금서비스 일평균 이용건수 21배 급증 - 한은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4-03-11 12:00

QR코드 방식 도입후 ATM 입출금서비스 일평균 이용건수 21배 급증 - 한은
[뉴스콤 김경목 기자] QR코드 입출금 방식이 도입된 이후로 ATM 입출금서비스 일평균 이용건수가 21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실물 현금카드 필요없이 모바일로 ATM 입출금을 지원하는 모바일현금카드 ATM 입출금서비스의 이용실적이 최근 큰 폭 증가했다.

설 명절 기간중 ATM 입출금서비스 일평균 이용실적(24.2.8일 1,810건)이 최고치를 경신(직전 최고치 23.12.6일 1,364건)하는 등 모바일 ATM 입출금 이용실적이 2023년(1~11월)에 비해 지속적인 증가세를 기록했다.

한은은 "QR코드 입출금 방식이 도입되기 이전인 2023년 1~11월 중에 일평균 ATM 입출금서비스 이용건수가 25건에 불과했다"며 "다만 QR코드 입출금 방식이 도입된 이후 2023년 12월 6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일평균 ATM 입출금서비스 이용건수는 QR코드 방식 501건을 포함해 536건으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QR코드 입출금 방식이 도입된 이전과 이후로 나눠서 보면, 일평균 ATM 입출금서비스 이용건수는 각각 25건, 536건으로 약 21배가 늘어난 것이다.

한은은 "작년 12월부터 서비스 대상이 안드로이드폰에서 非안드로이드폰(예: 아이폰)으로 확대되고, 국민에게 익숙한 QR코드 입출금 방식이 도입되면서 이용 편의 증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은행권 공동 모바일 현금카드 서비스에 대한 국민적 인지도가 높지 않은만큼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는 앞으로도 모바일 현금카드의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및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금융 소비자의 이용 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은은 "앞으로 모바일을 이용한 입출금 지원 ATM 범위를 은행권 ATM에서 자동화기기사업자(CD/VAN사)·서민금융기관 ATM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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