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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3.1% 상승...한 달만에 재차 3% 상회 - 통계청

신동수 기자

기사입력 : 2024-03-06 08:22

(종합) 2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3.1% 상승...한 달만에 재차 3% 상회 - 통계청
[뉴스콤 신동수 기자]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5% 상승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3.1% 올랐다.

전월대비로는 두 달 연속 상승했고 상승폭도 확대됐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지난 1월 3%를 하회한 후 한 달 만에 다시 3%를 웃돌았다.

소비자물가가 재차 3%를 상회하며 지난 2월 금통위에서 물가 불확실성이 커 금리인하를 서두를 필요 없다고 판단한 대부분 금통위원의 입장을 뒷받침했다

다만 근원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상승폭이 둔화됐고 전년동월대비로는 지난 1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2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는 전기·가스·수도는 변동이 없었으나 농축수산물, 공업제품, 서비스가 올라 전월비 0.5% 상승했다.

전년동월비로는 서비스, 농축수산물, 공업제품 및 전기·가스·수도가 모두 상승하여 전체 3.1% 올랐다.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2.6% 각각 상승했다.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로는 2.5%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3.7% 올랐다.

전년동월대비 식품은 5.4%, 식품이외는 2.6%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6.1% , 전년동월대비 20.0% 올랐다.

전년동월대비 신선과실 41.2%, 신선채소 12.3%, 신선어개 1.4% 각각 상승했다.

(종합) 2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3.1% 상승...한 달만에 재차 3% 상회 - 통계청


소비자물가를 지출목적별로 살펴보면, 전월대비 식료품·비주류음료(1.4%), 교통(1.5%), 오락·문화(1.0%), 주택·수도·전기·연료(0.3%), 음식·숙박(0.3%), 교육(0.1%), 가정용품·가사서비스(0.2%), 보건(0.1%)은 상승했고, 의류·신발, 통신은 변동이 없었고, 기타 상품·서비스(-0.1%), 주류‧담배(-0.1%)는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식료품·비주류음료(6.9%), 음식·숙박(3.8%), 의류·신발(5.7%), 주택·수도·전기·연료(1.6%), 기타 상품·서비스(4.4%), 교통(2.0%), 보건(1.8%), 오락·문화(2.2%), 교육(1.6%), 가정용품·가사서비스(2.5%), 주류·담배(1.0%), 통신(0.3%) 모두 상승했다.

(종합) 2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3.1% 상승...한 달만에 재차 3% 상회 - 통계청


품목성질별 동향을 살펴보면, 상품은 전월대비 0.9%, 전년동월대비 3.9% 각각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2.7%, 전년동월대비 11.4% 각각 올랐다.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2.1% 각각 상승했다.

전기‧가스‧수도는 전월대비로는 변동이 없엇지만 전년동월대비 4.9% 올랐다.

서비스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2.5% 각각 상승했다.

집세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었고, 전년동월대비 0.1% 하락했다.

공공서비스는 전월대비 0.1% 하락했고, 전년동월대비 2.0% 상승했다.

개인서비스는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3.4% 각각 올랐다.

(종합) 2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3.1% 상승...한 달만에 재차 3% 상회 - 통계청


지역별 소비자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전월대비로 대구, 울산, 경남은 0.7%, 부산, 인천, 광주, 세종, 강원, 충북, 경북, 제주는 0.6%, 경기, 충남, 전북, 전남은 0.5%, 서울, 대전은 0.4% 각각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부산, 전남은 3.5%, 인천, 광주, 울산은 3.4%, 충북, 경남은 3.2%, 서울, 강원, 경북은 3.1%, 대전, 세종은 3.0%, 대구, 경기, 충남, 전북은 2.9%, 제주는 2.4% 각각 올랐다.

공공서비스 부문을 전월대비로 보면 대전은 0.2% 상승, 부산, 대구, 광주 등 9개 지역은 변동 없었고, 서울, 인천 등 7개 지역은 0.1% 각각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부산은 3.7%, 서울은 3.2%, 인천은 2.8%, 세종은 2.0%, 대구는 1.9%, 울산은 1.8%, 경기는 1.7%, 전남, 경북 등 7개 지역은 1.1~1.6%, 대전은 0.8%, 강원은 0.6%, 전북은 0.3% 각각 상승했다.

개인서비스 부문을 전월대비로 보면 세종은 0.8%, 부산, 경기, 충북은 0.6%, 광주, 강원, 경남은 0.5%, 서울, 대전은 0.4%, 대구, 인천, 울산, 경북, 제주는 0.3%, 충남, 전북, 전남은 0.2% 각각 올랐다.

전년동월대비로는 강원은 4.3%, 광주는 4.2%, 충북은 3.8%, 부산, 대전, 경기, 전남은 3.6%, 울산, 경남 등 8개 지역은 2.8~3.5%, 충남은 2.7%, 제주는 2.5% 각각 상승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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