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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기업 조정은 사야할 조정...정책 강도 보다 강화될 것 - 메리츠證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4-02-29 08:19

[뉴스콤 장태민 기자] 메리츠증권은 29일 "밸류업 정책에 대한 실망으로 인한 밸류업 기업의 조정은 사야 할 조정"이라고 진단했다.

이진우 연구원은 "밸류업 정책에 대한 실망이 있지만 정책은 여전히 진행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원은 "지금은 Step 2가 시작되는 단계이고 정책의 강도는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일본이 주는 메세지도 분명하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에서도 시장은 정책의 유효성을 의심했지만 정책의 강도가 높아지면 시장이 반응하는 수순으로 연결됐다"면서 "우리 정책은 아직 세밀함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정책의 강도는 높아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특히 '세제개편(ex.상속세)' 이슈는 시간의 문제일 뿐 결국 해결돼야 할 이슈라는 점에서 일본과는 또 다른 정책의 파괴력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시장의 의심과 실효성 논란이 있던 '우수기업' 선전 이슈는 의외로 파급력이 높을 수 있다"면서 "일본의 우수기업 사례는 당근이 아닌 채찍에 가까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소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고수익성에도 낮은 밸류에이션을 보인 기업은 최선호 기업군"이라며 "은행, 자동차는 여전히 포트폴리오의 핵심일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밸류업 기업 조정은 사야할 조정...정책 강도 보다 강화될 것 - 메리츠證


밸류업 기업 조정은 사야할 조정...정책 강도 보다 강화될 것 - 메리츠證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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