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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연준 카시카리 “연내 2~3회 금리인하 가능성 크다”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4-02-08 07:30

(상보) 연준 카시카리 “연내 2~3회 금리인하 가능성 크다”
[뉴스콤 김경목 기자] 닐 카시카리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올해 2~3회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카시카리 총재는 7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두세 차례 금리인하가 적절할 것 같다"며 "다시 말하지만 예단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현재까지 나온 데이터에 근거한 개인적 직감으론 올해 2~3회 인하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동시장이 금리인하 속도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실제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살펴보면 되는데 지금까지 데이터는 매우 긍정적이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런 흐름이 이어지길 바란다. 그 다음에는 어떤 속도로 금리를 다시 조정하기 시작할 것인가가 문제"라고 했다.

카시카리는 "앞으로 고금리 장기화가 더욱 지속될 수 있다는 설득력 있는 주장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5일 미니애폴리스 연은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현재 통화정책기조가 생각만큼 긴축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약 23년 만에 최고 수준인 기준금리가 경제에 타격을 주지 않고 있으며 FOMC 위원들이 금리인하를 결정하기 전에 시간을 벌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카시카리 총재는 "미국경제의 성장세는 연준 정책이 겉으로 보이는 것처럼 성장을 제한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장기적으로 중립금리 수준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보다 더 높을 수 있다는 의미"라고 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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