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AI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29일 뉴욕주식시장에서 주요 빅테크주인 MS·메타·알파벳·엔비디아 등 종목들이 동반 사상 최고 주가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는 1.1% 이하로 동반 상승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이 하락한 가운데, 금리에 민감한 정보기술주 강세가 두드러진 모습이었다. 이번 주 나올 빅테크 실적 기대가 주목을 받았다.
MS는 이날 전장보다 1.43% 오른 409.72달러로 장을 마쳤다. 올들어 9% 상승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연말 주가는 376.04달러로 2022년 연말 239.82달러보다 57.3% 오른 바 있다.
메타는 전장보다 1.75% 오른 401.02달러를 기록했다. 올들어 13.3%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 주가는 353.96달러로 2022년 연말 120.34달러보다 194% 상승했다.
알파벳은 전장보다 0.87% 오른 153.51달러로 마쳤다. 올들어 9.9% 오르고 있다. 지난해 연말 주가는 139.69달러로 2022년 연말 88.23달러보다 58.3% 올랐다.
엔비디아는 전장보다 2.35% 상승한 624.65달러를 기록했다. 올들어 26.1% 상승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연말 주가는 495.22달러로 2022년 연말 146.14달러보다 239% 상승했다.
이들 종목 4개 가운데 작년 주가 상승률 1위는 엔비디아(+239%)였다. 뒤이어 메타가 +194%로 2위를 기록했고 알파벳과 MS는 50% 후반대 상승률로 3, 4위를 기록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