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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 발행축소로 무리한 재정정책 기대 감소...FOMC 후 4% 초반대 매수기회 포착해야 - 메리츠證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4-01-30 09:29

[뉴스콤 장태민 기자] 메리츠증권은 30일 "상반기 연준 금리인하 기대 후퇴에도 미국채10년의 4.2%대 반등압력이 누그러지고 있어 1월 FOMC 이후 4% 초반대에서 매수기회를 포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윤여삼 연구원은 "올해 미국채 발행계획 축소로 무리한 확장적 재정정책 기대가 감소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연구원은 "2023년 연초 당해 미국 성장률 전망이 0%대에서 결국 2% 중반까지 올라온 데엔 미국 재정적자의 역할이 컸다"며 "2023년 3분기 1조 달러가 넘는 국채발행 물량부담이 금리상승에 일조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렇지만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1% 중반에 가까운 미국 성장률 전망은 대선을 앞둔 상황에도 미국 재정정책 추가 자극 필요도 낮아진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오히려 작년 10월 장기금리 급등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을 자극하는 부작용이 부각되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이를 감안해 올해 미국 재정적자는 균형을 잡고, 미국채 발행부담이 줄어든다고 밝혔다.

2024년 미국 본예산은 다시 임시예산으로 넘어가고 있지만 1분기 미국채 발행 계획은 지난해 10월 제시 8160억 달러대비 550억 달러 줄어든 7600억 달러로 제시됐다.

윤 연구원은 "1분기보다 중요한 2분기 발행계획은 2020억 달러로 3분기 연속 강한 미국채 증가 대비 정상적 속도로 회귀할 것을 공표했다"면서 "장기금리는 통화정책 완화기대로 반락한 반면 타이트해진 단기자금시장을 감안 Bill 중심의 발행을 다소 만기를 늘리는 전략으로 선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듀레이션 확대를 지적하는 시각이 존재하나 최근 미국채 장기물 입찰을 보면 외국인 투자자 유입이 살아난 데다 PD 직접 인수비중도 다시 10% 초반대로 반락하며 수요가 회복됐다"면서 "공급감소와 수요개선으로 미국채 금리안정 기대감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11월 대선 전까지 다양한 정치적 해석이 필요하나 당장 바이든 행정부의 감세 및 재정지축 확대는 주춤해져 2023년대비 재정정책의 경기지원 및 수급부담은 줄어들었다"고 판단했다.

美국채 발행축소로 무리한 재정정책 기대 감소...FOMC 후 4% 초반대 매수기회 포착해야 - 메리츠證

美국채 발행축소로 무리한 재정정책 기대 감소...FOMC 후 4% 초반대 매수기회 포착해야 - 메리츠證


美국채 발행축소로 무리한 재정정책 기대 감소...FOMC 후 4% 초반대 매수기회 포착해야 - 메리츠證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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