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블루칩데일리가 연준의 첫 금리인하 시기를 5~6월로 전망했다.
지난주 후반 발표된 미국 4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예상을 큰 폭 상회했다. 25일 미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연율 3.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예상치 2.0% 증가를 큰 폭으로 웃돈 수치다. 3분기에는 4.9% 증가한 바 있다.
한편 미국 지난주 주간 신규실업 신청은 예상을 웃돌았다. 25일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 청구건수는 전주보다 2만5000건 늘어난 21만4000건을 기록했다.
블루칩데일리 트렌드 리포트의 래리 텐타렐리 수석기술전략가는 "양호한 GDP와 고용지표는 경제와 주식시장 모두에 긍정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며 "연준의 첫 금리인하는 5~6월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26일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는 보합권에서 혼조 양상을 보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선호하는 물가지표의 둔화 소식이 전해졌으나, 부진한 전망을 내놓은 인텔 급락으로 반도체 업종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