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작년 12월 소매판매가 예상을 웃돌았다.
17일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12월 미국 소매판매는 7099억달러로 전월보다 0.6% 증가했다. 예상치는 0.4% 증가였다. 직전월에는 0.3% 늘었다.
백화점 매출이 전월비 3% 늘어 모든 업종 가운데 가장 많이 증가했다. 자동차 대리점, 의류 매장 및 온라인 지출도 지난달 견조한 속도로 증가했다.
반면 주유소, 가구점, 개인관리 용품점 매출은 전월비로 각각 1.3%, 1.0%, 1.4% 감소했다.
트레이드스테이션의 데이비드 러셀 글로벌시장 전략 헤드는 "소매판매가 6개월 연속 예상치를 웃돌면서 경기침체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며 "연착륙이 우리 눈앞에서 구체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