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 작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예상을 밑돌았다.
17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4분기 GDP는 전년 동기보다 5.2% 늘며 예상(+5.3%)을 하회했다. 전분기 +4.9%보다는 상승폭을 확대했다. 4분기 GDP는 전분기보다는 1.0% 늘었다.
작년 12월 산업생산은 전년비 6.8% 늘며 예상(+6.6%)을 상회했다. 전월 +6.6%보다 증가폭을 조금 넓혔다.
같은 기간 소매판매는 전년비 7.4% 늘며 예상(+8.0%)을 하회했다. 전월 +10.1%보다 증가폭을 대폭 좁혔다.
지난해 GDP는 126조 582억위안으로 2022년보다 5.2% 증가했다. 분기별 성장률은 1분기 4.5%, 2분기 6.3%, 3분기 4.9%, 4분기 5.2%였다.
작년 소매판매 총액은 47조 1495억위안으로 전년보다 7.2% 늘었다.
한편 작년 고정자산투자 총 규모는 50조 3036억위안으로 2022년보다 3.0% 증가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