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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글로벌 주식시장, 통화정책방향에 연관된 가운데 경제 연착륙 여부가 최대 관건 - 국금센터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4-01-16 09:47

[뉴스콤 장태민 기자] 국제금융센터는 16일 "글로벌 주식시장의 여건과 리스크는 통화정책 향방에 많은 부분이 연관돼 있으며 결국에는 경제 연착륙 여부가 주가 향방을 좌우할 최대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금센터는 "연간으로는 글로벌 주가 상승요인이 다소 우세한 것으로 평가되나 주식시장 여건의 불확실성이 크고 하방위험도 간과할 수 없는 만큼 낙관적 편향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예상했다.

지난해 주요국 주가는 하반기 들어 고금리 장기화 우려로 조정을 보이다 인플레이션 완화를 바탕으로 조기 금리인하 기대가 커지며 11월부터 급등한 바 있다.

하지만 국내 주식시장은 올해 연초부터 상승분을 토해내면서 조정을 나타내고 있다.

국금센터는 올해 글로벌 주식시장 여건과 관련해 ▲통화정책 전환 ▲경제 연착륙 ▲기업실적 등을 우호적 여건으로 꼽았다. 반면 ▲밸류에이션은 주요 하방 요인으로 거론했다.

센터는 "미국과 유로존 모두 이르면 금년 2분기부터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금리 하락은 ∆경제 연착륙 가능성 상승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상장기업의 수익성⸱재무건전성 향상 등의 경로로 주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올해 주요국 성장률은 작년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센터의 최성락·김희진 연구원은 "경기는 침체를 피하면서 내년부터 회복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러한 경제 연착륙을 전제로 경기사이클 변수는 올해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밝혔다.

2024년 주요국 기업실적은 대체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주가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봤다. 다만 높아진 밸류에이션 부담을 해소시키기에는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연구원들은 "올해 금리하락과 함께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된다 하더라도 멀티플 수준 자체가 과거 대비 여전히 높아 주가 상승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은 "전체적으로 2024년 글로벌 주식시장은 금리하락과 경제 연착륙에 기반한 기업실적 개선 등이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나, 밸류에이션 부담 및 경기 향방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높은 변동성을 보이면서 제한적으로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일부 주가하락 전망도 있으나 대체로 ‘신중한 낙관론’이 우세한 상황이라고 했다.

미국(~10% 상승), 유로존(보합) 보다 일본⸱중국(10%~ 상승)의 상승 여력을 높게 평가된다고 밝혔다.

리스크 요인으로는 ➊후행적 금리인하, ➋기업실적 부진, ➌지정학적 긴장 및 선거를 꼽았다.

관심 있게 봐야 할 이슈로는 ➊빅테크 향방, ➋중국 vs 인도, ➌일본 주가강세 지속 여부 등을 거론했다.

2024년 글로벌 주식시장, 통화정책방향에 연관된 가운데 경제 연착륙 여부가 최대 관건 - 국금센터

2024년 글로벌 주식시장, 통화정책방향에 연관된 가운데 경제 연착륙 여부가 최대 관건 - 국금센터


2024년 글로벌 주식시장, 통화정책방향에 연관된 가운데 경제 연착륙 여부가 최대 관건 - 국금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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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글로벌 주식시장, 통화정책방향에 연관된 가운데 경제 연착륙 여부가 최대 관건 - 국금센터


자료: 국제금융센터
자료: 국제금융센터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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