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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연준 메스터 “연준 역할 아직 안 끝나...3월 금리인하 기대 섣부르다”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4-01-12 07:42

(상보) 연준 메스터 “연준 역할 아직 안 끝나...3월 금리인하 기대 섣부르다”
[뉴스콤 김경목 기자]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11일 나온 소비자물가를 두고 “연방준비은행이 해야 할 일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그는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3월 금리인하 기대는 너무 섣부르다”고 강조했다.

연준 FOMC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이 2%로 향하는 경로에 있다는 증거를 더 많이 보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했다. 기대인플레이션이 정책 결정에 중요한 요인임을 지적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예상을 웃돌았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작년 12월 CPI는 전월 대비 0.3% 올랐다. 전월 수치는 0.1% 상승이었고, 시장 예상치는 0.2% 상승이었다. 12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인 3.2%를 웃돌았다.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3% 올라 예상에 부합했다. 전월에도 0.3% 오른 바 있다.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3.9% 상승해 예상 수준이 3.8%를 소폭 상회했다.

메스터 총재는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들로 정책이 물가와 고용에 대한 앞으로의 데이터를 평가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는 견해를 강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지연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지만 이 보고서가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지연되고 있음을 시사하지는 않는다"며 "12월 CPI 수치는 연준이 해야 할 일이 더 많다는 것을 시사할 뿐이다. 우리는 해야할 일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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