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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연준 로건 "추가 금리인상 카드 지금 당장 치우진 않을 것"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4-01-08 10:02

(상보) 연준 로건 "추가 금리인상 카드 지금 당장 치우진 않을 것"
[뉴스콤 김경목 기자] 로리 로건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추가 금리인상 카드를 지금 당장 치우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건 총재는 6일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충분히 긴축적인 금융 여건을 유지하지 않으면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해 그동안의 진전을 되돌릴 위험이 있다"며 "최근 몇 달 동안 금융 여건이 완화된 것을 고려하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금융 시스템에는 여전히 충분한 유동성이 있지만 개별 은행들이 제약을 받기 시작할 수 있음을 지적하며 "대차대조표 축소 속도를 늦추기로 한 연준 결정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 이제 적절하다"고 밝혔다.

그는 "연준의 오버나잇 역RP 잔액이 낮은 수준에 가까워짐에 따라 유출 속도를 낮춰야 한다"며 "대차대조표를 좀 더 천천히 정상화하면, 재분배를 원활하게 하고 조기 중단 가능성을 줄임으로써 장기적으로 좀 더 효율적인 대차대조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로건 총재는 뉴욕 연은 시장데스크에서 고위관료로 일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대차대조표 축소를 늦추는 것 다시 말해 다른 형태의 정책 긴축을 철회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는) 그의 주장에는 권위가 실린다.

지난주 공개된 연준 12월 FOMC 회의록에 따르면 위원들은 대차대조표 축소 속도를 낮추는 것에 대해 논의를 했다. 몇몇 위원들은 결정을 내릴 기술적 요인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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