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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 쇼크 완화’ 암호화폐 강세..비트코인 4%↑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6-02-03 14:26

‘워시 쇼크 완화’ 암호화폐 강세..비트코인 4%↑
[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3일 오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워시 쇼크가 완화된 가운데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일제히 반등하는 모습이다.

암호화폐 시장은 지난주 후반부터 전일까지 약세폭을 확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 후보로 매파 성향이 강한 케빈 워시 전 이사를 지명한 점이 악재로 소화됐다.

지난주에도 약세를 보였다. 기관 매도세가 대거 출현함에 따라 비트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일제히 급락하는 모습이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인플레이션 경계감을 유지하면서 금리인하 기대가 후퇴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지지난주 그린란드 문제를 둘러싼 미국과 유럽연합(EU) 간 관세 갈등이 고조된 탓에 약세 흐름을 이어오다가 트럼프의 관세 철회로 우려가 완화된 이후 반등하는 등 변동성을 확대한 바 있다.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은 이날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경제지표 호조와 빅테크 실적 기대로 반등한 가운데, 미국과 인도의 무역합의 소식이 긍정적으로 반영된 덕분이다.

코스콤 CHECK(8800)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2시 25분 현재(한국 시간 기준) 24시간 전보다 4.0% 오른 7만83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4.8% 오른 2321달러를 기록 중이다. 솔라나는 4.7%, 리플은 3.8% 강세를 보이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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