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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우리 모두 국민 대리인. 사적 감정 필요 없어. 목표는 같은데 버스 타고 가냐, 비행기 타고 가냐...그런 것들 양보할 수 있다"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5-07-03 10:30

[뉴스콤 장태민 기자]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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