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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 국채선물 강보합 유지...재료 대기 속 외인 선물 매매 연동

신동수 기자

기사입력 : 2025-06-11 10:47

자료: 국고채 금리와 국채선물 가격의 오전 10시 43분 현재 상황...출처: 코스콤 CHECK
자료: 국고채 금리와 국채선물 가격의 오전 10시 43분 현재 상황...출처: 코스콤 CHECK
[뉴스콤 신동수 기자] 11일 오전장에는 약보합 출발 후 반등해 강보합권으로 돌아섰다.

오전 10시 43분 현재 코스콤 CHECK(3107)에 따르면 현재 3년 국채선물은 1틱 오른 107.30에서, 10년 국채선물은 6틱 상승한 118.23에서 매매됐다.

국고채 금리는 구간별로 다소 엇갈린 가운데 30년물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3년 지표인 국고25-4(28년 6월)은 0.1bp 오른 2.386%에, 10년 지표인 국고25-5(36년 6월)은 0.2bp 하락한 2.825%에, 30년 지표인 국고25-2(55년 3월)은 2.5bp 하락한 2.730%에 매매됐다.

간밤 미국채 금리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이 3년 국채선물 매수에 나선 영향을 받았다.

아시아시장에서 미국채 금리가 하락한 점도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아시아시장에서 미국채 10년 금리는 1.50bp 하락한 4.46%대에서, 2년 금리는 1.25bp 하락한 4.01%대에서 매매됐다.

다만 외국인의 3년 국채선물 매수세가 주춤해진데다 10년 국채선물시장에서 매도를 늘리면서 추가 강세가 제한됐고 강보합권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을 610계약 이상 순매수했지만 10년은 순매도 규모를 2930계약 이상으로 늘렸다.

관세 효과가 표면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 소비자물가와 장기채 입찰을 앞두고 적극적으로 방향성을 모색하기도 어려웠다.

통안채 1년물 입찰에서 미매각이 발생하고 낙찰금리도 전일 종가 보다 높게 형성된 점도 부담이 됐다.

통안채 1년물 0.5조 입찰에서 0.67조원 응찰해 0.32조원이 2.290%에 낙찰됐다.

전반적으로 미중 무역협상, 미국 CPI 등의 재료를 대기하는 가운데 강보합권에서 외국인 선물 매매에 연동된 등락세가 이어졌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전일 미국은 특별한 데이터가 부재한 가운데 미중 협상을 대기하며 금리 움직임이 제한됐고 국내도 외국인 선물 매수로 다소 올랐지만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면서 움직임이 제한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전일 국내시장은 밀릴 장이 아니었는데 외국인 선물 매도 영향이 컸다. 오늘도 외국인의 선물 매도가 적극적이지 않다면 일정 부분 매수세가 들어올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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