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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RP 시작금리 2bp 오른 2.77%...한은RP 매입 롤오버로 유동성 풍부할 듯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5-05-09 09:35

[뉴스콤 장태민 기자] 단기자금시장이 한은의 RP 매입 만기분 롤오버로 무난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9일 RP 시작금리는 2bp 오른 2.77%, 증권콜 차입금리는 1bp 상승한 2.79%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및 국고 4.1조원, 한은RP매입(14일) 15.0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및 국고 6.3조원, 한은RP매입 만기(14일) 10.5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1.8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나타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6.0조원 수준이 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 및 국고 4.8조원, 한은RP매각 만기(8일) 0.2조원, 재정증권 만기(63일) 2.0조원, 기타 0.2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및 국고 3.7조원, 한은RP매각(7일) 0.2조원, 통안채 발행(2년) 2.0조원, 요지준 변동분 0.5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 단기자금시장에선 은행신탁과 제2금융권 유동성이 회복돼 조달금리가 하락했다. 장 마감 직후 은행권 양방향 움직임이 둔화됐음에도 수급은 대체로 무난했다"면서 "오늘은 한은RP매입 만기분 롤오버를 실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한은 롤오버 등으로 시장 유동성이 풍부해 일반채와 회사채 해소는 원활할 것"이라며 "장중 시중은행과 증권사의 저금리 매도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71~2.73%(100억 미만 2.58%, 은대 2.30%)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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