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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옐런 "美국채 '안전자산' 위상에 의문 제기...국채투매, 트럼프 '관세유예'에 영향"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5-04-11 08:55

(상보) 옐런 "美국채 '안전자산' 위상에 의문 제기...국채투매, 트럼프 '관세유예'에 영향"
[뉴스콤 김경목 기자] 제닛 옐런 전 미국 재무장관이 최근의 미국 국채 투매로 인한 금리 급등세가 트럼프 관세 유예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10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관세 금융 혼란으로 미국 국채 금리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이 미국채의 '안전자산' 위상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옐런 전 장관은 "이로 인해 미국 국채를 보유한 레버리지가 높은 헤지펀드가 보유 자산을 매도하기 시작했다"며 "미국채의 대규모 매도가 발생하면 금융 불안정을 촉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유예하도록 하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이는 확실히 우려해야 할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미국채10년물 금리는 4.4%를 넘어섰다. CPI 둔화로 단기금리가 하락했으나 10년물 금리는 4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4일 4.00%에서 10일 4.43%로 며칠 만에 43bp 급등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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