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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미 1월 실업률 4.0%로 예상(4.1%) 하회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5-02-10 07:07

(상보) 미 1월 실업률 4.0%로 예상(4.1%) 하회
[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1월 실업률이 예상을 밑돌았다.

근로자 임금도 상승했지만 고용이 둔화세를 보이면서 미국 1월 고용지표는 혼조 양상을 나타냈다.

7일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월 비농업 고용이 전월 대비 14만3000명 늘었다. 이는 예상치 17만명을 밑도는 결과이다.

지난해 12월 신규 고용은 25만6000명에서 30만7000명으로 상향 조정됐다. 11월 수치도 21만2000명에서 26만1000명으로 높아져 두 달 동안 총 10만명이 상향 조정됐다.

1월 실업률은 4.0%로, 전월 기록이자 예상치인 4.1%를 하회했다. 노동 참여율은 전월보다 0.1%p 오른 62.6%를 기록했다.

1월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보다 0.5% 올라 예상치 0.3%를 상회했다. 지난해 8월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다. 전년 대비로도 4.1% 증가해 예상치 3.7%를 웃돌았다.

부문별로 의료 서비스(4만4000명), 소매업(3만4000명), 정부(3만2000명) 등에서 일자리가 증가세가 뚜렷했다 사회 지원에서는 2만2000명 늘었지만 광업에서는 8000명 줄었다.

모건스탠리 자산운용의 엘렌 젠트너 전략가는 "예상보다 적었던 비농업 고용자 수는 작년 11, 12월 총합이 상향 조정되고 실업률이 하락하면서 상쇄됐다"며 "연준이 다시 금리인하 모드로 돌아갈 수 있는 보고서를 기대했던 사람들은 그것을 얻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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