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닫기
검색

뉴스콤

메뉴

뉴스콤

닫기

(상보) 미 12월 ISM 서비스업 PMI 54.1로 예상(53.3) 상회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5-01-08 07:09

(상보) 미 12월 ISM 서비스업 PMI 54.1로 예상(53.3) 상회
[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1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을 웃돌았다.

7일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발표에 따르면, 지난 1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4.1로 집계됐다. 이는 예상치 53.4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지난 11월 기록은 52.1 수준이었다.

예상을 웃돈 ISM 서비스업은 작년 7월(51.4), 8월(51.5), 9월(54.9), 10월(56.0), 11월(52.1) 그리고 12월(54.1)까지 여섯 달 연속 확장세를 유지했다.

비즈니스 활동지수는 58.2로 전월보다 4.5포인트 상승했다. 공급자 인도지수는 52.5로 전월보다 3.0포인트 올랐다.

신규주문지수는 54.2로 전월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고용지수는 51.4로 전월보다 0.1포인트 내렸다.

ISM 서비스 비즈니스 설문조사위원회의 스티브 밀러 의장은 "12월의 서비스 PMI는 비즈니스 활동 및 공급자 인도지수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며 "많은 업계에서 연말 및 계절적 요인이 비즈니스 활동을 촉진하거나 재고 관리에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했다"고 밝혔다.

그는 "비즈니스 활동 증가의 일부는 새해 수요에 대비하거나 항만 파업 및 잠재적 관세에 따른 영향에 대한 리스크 관리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수 업계에서 전반적으로 낙관적인 전망이 나왔지만 관세에 대한 우려가 가장 많은 패널의 의견을 이끌어냈다"고 덧붙였다.

정보기술 부문 한 관계자는 "차기 행정부가 경제 개선을 촉진할 규제, 세금, 에너지 정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대체로 낙관하고 있"며 "우리는 관세와 관련해 우려하고 있으며 최선의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부문 한 응답자는 "인플레이션 수준이 상승하고 있어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약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건설업 한 관계자는 "신규 주택 건설은 이자율과 경제성 문제로 인해 여전히 방해를 받고 있다. 차기 행정부의 관세 위협으로 인해 공급업체들은 1년 이상 가격을 동결하기를 꺼려하고 있다"며 "프로젝트가 2년 이상 소요될 수 있기 때문에 공급망 중단으로 가격 책정에 혼란을 겪었던 2021년과 2022년과 마찬가지로 예산 책정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