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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모간스탠리 '내년 최고 추천 종목' 선정...엔비디아 3% 급등 마감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4-12-23 07:54

(상보) 모간스탠리 '내년 최고 추천 종목' 선정...엔비디아 3% 급등 마감
[뉴스콤 김경목 기자] 20일(이하 현지시간) 엔비디아 주식 가격이 3% 급등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뉴욕주식 정규장에서 전장 종가보다 3.08% 오른 134.70달러로 마감했다. 전 거래일인 19일에도 1.37% 상승하면서 이틀째 오름세를 나타냈다.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11거래일 동안 10거래일 하락을 기록한 바 있다. 최근 급락세로 최고가 대비 10% 이상 하락한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 이후 저점 매수가 들어오면서 이틀째 기술적인 반등을 나타냈다.

모간스탠리는 엔비디아 주식을 내년 최고 추천 종목으로 선정했다. 목표가를 166달러로 제시하고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모간스탠리는 "호퍼 빌드 둔화세 및 블랙웰 제품 지연 등으로 단기적인 우려가 있지만 이러한 문제는 과도기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며 "내년 하반기에는 블랙웰의 강점이 유일한 화두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쟁과 관련해서 마벨이나 브로드컴의 주문형 집적회로(ASIC)의 잠식효과에 대한 우려가 작용하지만, ASIC 사용자가 다시 GPU 구매에 나서는 것을 목격할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브로드컴/마벨의 ASIC 매출에 대한 우리의 예측은 대체로 보수적"이라며 "GPU에 대한 예측과 마찬가지로 올해 GPU가 ASIC를 의미있게 능가할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최근 연간 120억달러를 돌파한 엔비디아의 R&D 투자가 AI 하드웨어 및 시스템 수준의 혁신에서 리더십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코스콤 CHECK(6303)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는 1.46% 상승한 4964.91포인트를 기록했다.

주요 반도체 기업들 주가 등락률을 보면 브로드컴(1.1%), TSMC(1.3%), ASML(-0.6%), AMD(0.3%), 퀄컴(1.7%) 등 시총 상위 종목 주가는 ASML을 제외하면 모두 강세를 보였다.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는 1% 넘게 동반 상승했다. 이날 예상치를 하회한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에 안도감이 형성되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되살아나는 모습이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이틀 연속 올랐다. 전장보다 498.02포인트(1.18%) 상승한 42,840.26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63.77포인트(1.09%) 오른 5,930.85를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99.83포인트(1.03%) 높아진 19,572.60을 나타냈다. 두 지수는 사흘 만에 반등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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