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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유상대 한은부총재 "FOMC 결과로 연준 통화정책 완화 상당히 지연될 수 있을 것...변동성 과할 경우 시장안정화 조치"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4-12-19 08:50

[뉴스콤 장태민 기자] 한국은행, FOMC 회의결과 관련 시장상황 점검회의개최

□ 한국은행은 12.19일(목) 오전 8시 유상대 부총재 주재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미 FOMC(12.17~18일, 현지시각) 결과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상황과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였음

* 참석자: 유상대 부총재(주재), 통화정책국장, 국제국장, 금융시장국장, 공보관, 투자운용부장, 외환시장팀장, 시장총괄팀장

o이번 FOMC 회의에서 연준은 시장 예상대로 정책금리를 25bp 인하하였으나 경제전망(SEP)에서 성장률과 물가 전망치를 높이고 향후 정책금리 전망경로(dot plot)를 상당폭 상향 조정(25년말 3.4% → 3.9%)하였음

― 파월 의장도 기자회견에서 추가 금리인하에 보다 신중할 것이라 언급하면서 향후 통화정책 완화 속도를 조절할 것임을 시사하였음

o국제금융시장에서 이러한 결과가 매파적(hawkish)으로 평가되면서 미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주가가 하락하였으며 미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음

* 미 국채 2년물 +11bp, 10년물 +12bp, S&P500 –2.9%, 미 달러화(DXY) +1.2%

□ 유상대 부총재는 금일 회의에서 아래와 같이 언급하였음

o 미국 신정부의 경제정책 방향,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밤 FOMC 결과로 연준의 통화정책 완화가 상당히 지연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됨

o 최근 국내 금융·외환시장은 비상계엄 이후 일시 확대되었던 변동성이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나

이러한 대외 불확실성이 국내 정치 상황과 결합되면서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될 경우 신속하게 시장안정화 조치를 실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임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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