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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 큰 폭 둔화 없으면 대미수출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을 듯 - 한은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4-08-23 07:00

미국 경기 큰 폭 둔화 없으면 대미수출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을 듯 - 한은
[뉴스콤 김경목 기자] 한국은행은 미국 경기가 큰 폭 둔화를 보이지 않으면 대미수출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23일 한은 조사국 국제무역팀 박동훈 과장은 "최근 우리 대미 수출호조는 미국의 경기적 요인뿐 아니라 친환경 자동차에서의 높은 경쟁력, 美산업정책 등 구조적 요인이 상당수준 작용한 만큼, 미국 경기가 큰 폭으로 둔화되지 않는다면 수출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과장은 "다만 자동차와 기계류 수출에는 리스크 요인도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구체적으로 자동차 부문에서는 전기차 캐즘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최근 미국내 신성장‧친환경 부문에서도 중국 과잉생산, 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투자가 지연되거나 중단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그는 "향후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고율의 관세부과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도 크다. 트럼프는 10~20%의 보편관세 및 중국에 대한 고율(60%)관세 부과를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며 "이러한 리스크에 대해 우리 기업들의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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