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월가의 대표적 강세론자인 톰 리 펀드스트랫(FS) 글로벌어드바이저 대표가 인플레이션이 올해 하반기 꽤 극적으로 냉각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 대표는 6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3월 인플레이션 수치는 3개월 연속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는 공식 통계의 지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실시간 주택 및 임대료 가격은 안정화되고 있지만 3월 공식 통계에서 주택 인플레이션은 전년 대비 5.7%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실시간 가격 하락은 결국 공식 인플레이션 수준을 따라잡을 것이라고 했다. 물가 상승률이 둔화되면 연준이 통화정책을 완화할 여지가 더 커지며, 이는 주식시장 강세 요인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은 꽤 극적으로 낮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하반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연준 관계자들은 금리를 너무 오랫동안 제약적인 수준에서 유지함으로써, 이들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수 있다고 했다. 연준이 금리인하 압력에 굴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리 대표는 "연준은 현재 수준의 장기금리에 익숙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이 금리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며 지역은행에 많은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