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씨티그룹이 올해 연준이 7월을 시작으로 기준금리를 4번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
트레이더들은 미국경제 성장세가 강한 가운데 연준은 금리를 인하하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인상할 계획은 없다는 생각에 힘을 모아가고 있다.
씨티그룹의 앤드류 홀렌호스트 수석이코노미스트는 2일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이러한 모든 것이 잘못된 생각"이라며 "실업률이 크게 증가하고 연준은 올해 연말까지 각각 25bp씩, 총 네 차례 걸쳐 기준금리를 총 1%p 인하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다양한 경제지표를 모두 종합해 추세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려고 하면, 그 추세는 고용시장의 약세로 향하고 있다"고 했다.
연준이 올해 노동시장 약화에 대응해 금리를 공격적으로 인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미국 경제는 여전히 상당한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했다.
홀렌호스트는 "연준이 충분히 금리를 인하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는 이유는 바로 경착륙의 끝자락에 더욱 가까워졌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