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닫기
검색

뉴스콤

메뉴

뉴스콤

닫기

중국 주식시장 낙관론 점증하며 견조한 모습...투자 비중 확대 필요 - 신한證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4-05-03 13:15

중국 주식시장 낙관론 점증하며 견조한 모습...투자 비중 확대 필요 - 신한證
[뉴스콤 장태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3일 "중국주식 투자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신승웅 연구원은 "중국 주식시장이 점증하는 낙관론 속에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4월 홍콩H지수와 상해종합지수는 각각 8.0%, 2.1% 상승해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수익률 상위를 차지했다.

양호한 상대 성과의 배경은 크게 세 가지가 거론된다.

신 연구원은 "중국 경기에 갖는 낙관적 전망이 점증했다. 순환적 관점의 제조업 경기 회복 배경인 4월 공식 제조업 PMI는 50.4를 기록해 2개월 연속 확장 국면을 지속했다"면서 "올해 중국 GDP 성장률 컨센서스는 4.6%에서 4.8%로 상향됐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와 UBS 등 주요 글로벌 금융사들도 중국주식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하는 중이다.

신 연구원은 "중국판 밸류업 프로그램인 ‘국9조’가 10년 만에 전개됐다. 핵심은 상장기업 퀄리티 제고와 주주환원정책 강화"라며 "배당이 저조한 상장사를 특별관리종목(ST)으로 지정하는 페널티도 적용된다"고 밝혔다.

자사주 매입 후 소각도 현금배당으로 인정한다. 연초 이후 A주 자사주 매입규모가 전년동기비 246.1% 급증한 배경이다.

그는 "내수진작 부양책도 강화됐다. 지난 26일 정부는 소비진작을 위한 자동차 이구환신(교체 지원) 세칙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

이구환신 세칙은 최대 1만위안(약 190만원)의 보조금 지급이 주요 골자다. 약 100~200만대의 판매량 증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는 전기차/배태리 업종 반등의 배경이다.

그는 "경기사이클과 정책 변화 공히 주식시장에 우호적인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