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기획재정부는 ‘역동경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기획재정부부터 ‘역동적’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인식하에 2024년 과장급 정기인사를 실시하였다.
특히, 고난도 복합과제에 특화된 ‘문제 해결사’로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역량 강화를 위해 젊고 유능한 인재를 적극 발탁하고,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인사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➊ 먼저, 조직 혁신과 분위기 쇄신을 위해 전체 117개 과장 직위 중 100개(85%)를 교체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인사 이동을 실시하였다.
* 인사규모(명) : (‘19년) 81 (’20년) 68 (‘21년) 56 (’22년) 84 (‘23년) 82
(5년 평균) 74
- 총괄과장은 45회를 전면 배치하는 한편, 실국에서 경험을 쌓은 차석과장이 대부분 이어받게 하여 업무 연속성과 조직 안정성도 함께 도모하였다.
* 김승태 정책조정총괄과장(45회, 前산업경제과장), 류중재 국고과장(45회, 前국유재산정책과장), 유창연 국제금융과장(45회, 前외화자금과장), 장의순 개발금융총괄과장(45회, 前국제기구과장) 등
➋ 둘째, 적재적소에 최적임자를 배치하고, 실국간 칸막이 해소를 위해 1‧2차관실 간 교차 인사(16명)*를 확대하는 등 정책 혁신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 범진완 행정예산과장(46회), 정 원 안전예산과장(47회), 조성중 인력정책과장(47회), 오현경 복지경제과장(47회), 민경신 정책기획과장(48회), 최우석 관세협력과장(특49회) 등
➌ 셋째, 젊고 유능한 인재를 적극 등용하여 조직 역동성을 제고하였다.
- 첫 과장 진출* 인원이 대폭 증가(’23년 11명→’24년 20명) 하였고, 80년대생 과장**도 확대(’23년 5명→’24년 10명) 되었다.
* 조문균 신국제조세규범과장(특49회), 박은정 거시정책과장(50회), 장용희 재정정책협력과장(50회) 등
** 박언영 혁신정책담당관(49회), 박은영 청년정책과장(49회), 박환조 예산관리과장(49회) 등
➍ 넷째, ‘여성’ 및 ‘주무관 공채 출신’ 과장을 확대하는 등 조직내 다양성도 한층 강화하였다.
- 유능한 여성 인재를 주요 보직에 적극적으로 임용하고,
* 여성 과장(비율, 수): (’23) 20.5% (24명) → (’24) 22.2% (26명)
** 김유정 공공정책총괄과장(45회), 이영주 소득세제과장(45회), 김정애 고용예산과장(46회), 나윤정 신성장정책과장(46회), 황경임 물가정책과장(47회), 김혜영 정보통신예산과장(특50회) 등
-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주무관 공채 출신 과장의 능력 발휘 기회를 대폭 확대하였다.
* 주무관 공채 출신 과장(비율, 수) : (’23) 9.4% (11명) → (‘24) 14.5% (17명)
** 이우형 국유재산협력과장(승48회), 안영성 정보화담당관(승49회), 양재영 경영관리과장(승49회), 박찬호 감사담당관(승50회), 정석철 회계결산과장(승50회) 등
이번 과장급 인사는 부총리가 1·2차관과 논의하여 인사 기준 및 방향을 정한 후, 개인별 희망실국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1급 및 국장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확정하였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