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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중국 인민은행, 1년 MLF 금리 2.5%로 동결...예상부합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4-02-19 08:12

[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 인민은행이 18일 1년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2.5%로 동결했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얼까지 6개월 연속으로 1년물 MLF 금리를 2.5%에서 유지했다.

1년물 MLF로 5000억위안 유동성을 공급했다. 4990억위안 물량이 만기를 앞두고 있어서 실제 순공급되는 유동성은 10억위안 수준이다.

비록 순공급 규모가 10억위안에 그쳤지만 인민은행은 MLF 방식으로 15개월 연속 유동성을 순공급했다.

(상보) 중국 인민은행, 1년 MLF 금리 2.5%로 동결...예상부합


인민은행은 역RP 방식으로는 860억위안 유동성을 순회수했다.

7일물 RP 매입 방식으로는 1050억위안 유동성을 공급했다. 7일물 RP 낙찰금리는 1.80%로 이전과 동일했다.

RP 만기물량은 1910억위안으로 역 RP 운영을 통해서 유동성 860억위안을 순회수했다.

오리엔탈진청의 왕칭 애널리스트는 "현재 경제 및 물가 동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에 단기적으로 MLF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중국 금융당국은 MLF 금리인하를 통해 안정적 성장 정책에 대한 명확한 신호를 보냄으로써, 시장의 신뢰 제고와 거시경제의 안정적인 회복세를 촉진할 것이다"라며 "또한 MLF 금리인하는 LPR 금리 연동 조정을 이끌고 실물 경제의 자금 조달 비용을 효과적으로 낮출 것이다. 지방 부채 리스크 해결에 더욱 유리한 조건을 제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락을 유도할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해 부동산 시장이 가능한 한 빨리 연착륙할 수 있도록 촉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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