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일본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예상을 밑돌았다.
15일 일본 내각부에 따르면, 일본 작년 4분기 GDP는 전분기 대비 0.1% 줄며 예상(+0.2%)을 하회했다. 전분기 기록했던 -0.8%보다는 낙폭을 좁혔다.
4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0.4% 감소해 예상(+1.4%)을 훨씬 밑돌았다. 3분기 -2.9%에 이어 2분기 연속으로 GDP가 감소세를 보였다.
2분기 연속으로 GDP가 줄어든 것은 일본이 기술적으론 경기침체에 빠진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경기침체 우려는 일본 금융당국의 재정정책 지원을 복잡하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다.
4분기 민간 최종소비는 전분기보다 0.2%, 정부의 최종소비는 전분기보다 0.1% 감소했다.
한편 같은 기간 재화 및 서비스 수출은 전분기보다 2.6%, 수입은 전분기보다 1.7% 늘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