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UBS가 엔비디아 주식 목표가를 기존 580달러에서 8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UBS는 AI컴퓨팅 수요가 강하다는 점을 들면서 이 회사 주가가 상승 어력이 있음을 강조했다.
엔비디아 주식은 13일 뉴욕 정규장에서 전장 종가보다 0.17% 내린 721.28달러를 기록했다.
장전 발표된 미국 1월 CPI가 예상을 상회한 것이 악재로 작용해 이날 시가는 704달러였다.
다만 이 종목을 향한 강한 매수세가 지속돼 장 중에는 734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UBS가 이 종목 목표가를 상향 조정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엔비디아 주식은 최근 한달동안 28% 상승을 기록하며 720달러대로 올라섰다. UBS 목표가인 850달러는 이날 종가 대비 약 18% 잠재적 상승 여력이 있는 수준이다.
한편 UBS 애널리스트들은 엔비디아 주식에 대해 재차 '매수' 의견을 냈다. 이들은 21일 발표되는 엔비디아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목표가를 높였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