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1% 상승해 오름폭이 약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2.0%로 넉 달 만에 상승세가 둔화된 후 한 달 만에 다소 확대됐다.
근원 소비자물가(식료품 및 에너지제외)도 전년동월대비 1.9% 상승해 지난 2월 1.8%에서 소폭 반등했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25년 3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3월 소비자물가는 서비스, 공업제품, 전기·가스·수도 및 농축수산물이 모두 올라 전년동월대비 2.1% 상승했다.
전월비로는 전기·가스·수도, 공업제품 등이 변동이 없었지만 서비스, 농축수산물이 상승해 0.2% 올랐다.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2% 올랐고, 전년동월대비 1.9% 상승했다.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2% 상승했고, 전년동월대비 2.1% 올랐다. 지난 2월 2%를 하회한 후 한 달 만에 다시 2%를 웃돌았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상승했고, 전년동월대비 2.4%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 식품은 2.8%, 식품이외는 2.3% 각각 올랐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1.4% 올랐고, 전년동월대비 1.3%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 신선채소는 1.8%, 신선어개는 3.6% 각각 상승했고, 신선과실은 6.1% 하락했다.
소비자물가를 지출목적별로 살펴보면, 전년동월대비 음식·숙박(3.0%), 식료품·비주류음료(2.4%), 주택·수도·전기·연료(1.9%), 기타 상품·서비스(4.2%), 교육(2.9%), 교통(1.5%), 의류·신발(2.0%), 보건(1.2%), 가정용품·가사서비스(1.4%), 오락·문화(1.0%), 통신(0.1%), 주류·담배(0.3%) 모두 상승했다.
전월대비로는 식료품·비주류음료(0.6%), 교육(1.1%), 음식·숙박(0.4%), 기타 상품·서비스(0.4%), 오락·문화(0.1%)는 상승했고, 보건, 의류·신발, 주류·담배, 통신은 변동이 없었고, 가정용품·가사서비스(-0.3%), 주택·수도·전기·연료(-0.2%), 교통(-0.4%)은 하락했다.
품목성질별 동향을 살펴보면, 상품은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7% 각각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0.9% 각각 올랐다.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변동 없었고, 전년동월대비 1.7% 상승했다.
전기‧가스‧수도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었고, 전년동월대비 3.1% 올랐다.
서비스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2.3% 각각 상승했다.
집세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0.7% 각각 올랐다.
공공서비스는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1.4% 각각 상승했다.
개인서비스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3.1% 각각 올랐다.
지역별 소비자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전년동월대비 세종 2.6%, 강원, 전북, 전남은 2.2%, 서울, 부산, 경기는 2.1%, 대구, 충남은 2.0%, 광주, 충북, 경북, 경남은 1.9%, 인천, 대전, 울산은 1.8%, 제주 1.5% 각각 상승했다.
전월대비로는 전남 0.3%,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경기, 강원, 전북, 경북은 0.2%, 광주, 울산, 세종, 충북, 충남, 경남은 0.1% 각각 상승했고, 인천, 제주는 변동이 없었다.
공공서비스 부문은 전년동월대비 세종 2.8%, 강원 2.1%, 충북 1.9%, 전남 1.7%, 대전, 경기는 1.6%, 부산, 대구, 제주는 1.4%, 서울, 인천, 충남, 경북은 1.2%, 전북 1.0%, 경남 0.9%, 광주 0.7%, 울산은 0.5% 각각 상승했다.
전월대비로 보면 대구, 대전, 경기는 0.7%, 서울, 부산, 세종은 0.6%, 인천, 충남은 0.5%, 광주, 강원, 전남, 경북은 0.4%, 충북 0.3%, 전북 0.2%, 제주 0.1% 각각 상승했고, 경남은 변동이 없었고, 울산은 0.2% 하락했다.
개인서비스 부문은 전년동월대비 세종 4.4%, 서울 3.5%, 부산, 충남은 3.4%, 전북, 전남은 3.3%, 강원 3.1%, 경기 3.0%, 대구, 인천, 광주, 경북, 경남은 2.9%, 충북 2.7%, 대전, 울산은 2.5%, 제주는 1.6% 각각 상승했다.
전월대비로 보면 강원 0.6%, 충남 0.5%, 전남 0.4%, 부산, 경기, 전북, 경북은 0.3%, 대구, 광주, 대전, 울산, 경남은 0.2%, 서울은 0.1% 각각 상승했고, 인천, 세종, 충북, 제주는 변동이 없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