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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뉴욕-원유]WTI 1.6% 상승...우크라, 러 송유관 드론 공격

장안나 기자

기사입력 : 2025-02-19 06:51

[뉴스콤 장안나 기자]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1.6% 상승, 배럴당 71달러 대로 올라섰다. 나흘 만에 반등한 것이다. 우크라이나발 공급우려가 유가를 끌어올렸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송유관을 공격했다는 소식이 주목을 받았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 대비 1.11달러(1.57%) 상승한 배럴당 71.85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0.62달러(0.82%) 오른 75.84달러에 거래됐다.

우크라이나가 드론(무인 항공기)으로 글로벌 원유공급의 1%를 차지하는 러시아 송유관을 타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원자재시장 주요 재료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일제히 강보합 수준을 기록했다. 전일과 이날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의 신중한 발언이 이어진 가운데, 주중 공개될 미국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이 주목을 받았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26포인트(0.02%) 오른 4만 4556.34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4.95포인트(0.24%) 상승한 6129.58을 기록,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4.49포인트(0.07%) 상승한 2만 41.26을 나타냈다.

전일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 충격이 약해질 때까지 금리인하 중단을 선호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전일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추가 금리인하 전에 인플레가 좀더 진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전일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도 “금리동결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이날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인플레가 떨어질 때까지 통화정책이 제약적이어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발표에 따르면, 2월 주택시장지수가 42로 전월보다 5포인트 내렸다. 이는 5개월 만에 최저치이자 예상치 47을 밑도는 결과이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2월 뉴욕주 제조업지수(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는 5.7로 전월보다 18.3포인트 급등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이자 예상치 마이너스(-) 1을 상회하는 수치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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