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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3.0으로 전월비 6P 상승…30개월 최고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4-10-29 07:36

(상보)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3.0으로 전월비 6P 상승…30개월 최고
[뉴스콤 김경목 기자] 10월 텍사스주 제조업 지수가 3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8일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에 따르면, 10월 텍사스 제조업 일반기업활동지수는 마이너스(-) 3.0으로 전월 대비 6.0포인트 올랐다. 이는 지난 2022년 4월 이후 30개월 만에 최고치이다.

텍사스주 제조업 상황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인 생산지수는 전월 대비 18포인트 상승한 14.6으로 2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른 지표는 혼조세를 보였다. 신규주문지수는 -3.7로 마이너스를 유지해 수요가 소폭 줄었음을 나타냈다. 반면 설비 가동률과 출하지수는 각각 4.3과 1.5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플러스로 전환했다.

10월도 전반적인 비즈니스 상황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부정적이었지만 비관론은 다소 약화됐다.

일반기업활동지수는 전월보다 6포인트 상승한 -3.0, 기업전망지수는 3포인트 오른 -3.3을 기록했다. 전망 불확실성지수는 16.4로 유지됐다.

노동시장 지표는 이번 달 고용 감소와 주당 근무시간 단축을 시사했다. 고용지수는 8포인트 하락한 -5.1을 기록했다. 기업의 14%가 순고용을, 19%는 순해고를 언급한 가운데 근로시간 지수는 -5.5로 하락했다.

물가와 임금에 대한 완만한 상승 압력이 이어졌다. 임금 및 복리후생 지수는 5포인트 상승한 23.5로 과거 평균과 거의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 원자재 가격지수는 16.3으로 하락했고 완제품 가격지수는 7.4로 변동이 없었다.

6개월 후 제조업 활동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강해졌다. 향후 생산지수는 42.4로 상승해 거의 3년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향후 일반기업활동지수는 18포인트 상승한 29.6으로 역시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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