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미국 기준금리는 올해 한 번만 인하되고 인하 시기도 예상보다 지연될 듯 하다"고 밝혔다.
그는 4일 애틀랜타 연은 웹사이트 게재글에서 “3분기에 단 한 차례의 금리인하가 이뤄진 뒤 일시 중단에 들어갈 듯하다”며 “연방준비제도가 통화정책 변화의 경제적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힌 바 있다.
보스틱 총재는 22일 "앞으로 몇 주 동안 데이터가 어떻게 발표되는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작년 12월보다 인플레이션 궤도에 대해 자신이 없다. 특히 소비자 바스켓에 있는 항목들이 높은 비율로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상황은 놀라움을 계속 전달하고 있다. 예상했던 것보다 더욱 탄력적이고 활력이 넘치고 있다"며 "결과적으로 언제 움직이는 것이 적절할 지에 대한 생각을 다시 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제가 잘 돌아고 있는 점은 우리게에 인내의 공간을 준다"며 "우리는 그저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차대조표와 관련해서는 "연준이 비교적 빨리 자산 포트폴리오를 축소하려는 그 속도를 늦추는 것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