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일본 도쿄 지역 지난 2월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2.5% 상승했다. 예상(+2.5%)에 부합한 가운데 전월 +1.6%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일본 총무성이 5일 발표한 도쿄도 2월 (변동성이 큰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CPI는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종합 CPI는 전년 동월보다 2.6% 상승, 전월대비 0.3% 상승했다 .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근원CPI는 전년비로 3.1% 상승했고, 전월비로는 0.1% 상승했다.
도쿄지역 CPI는 일본 CPI의 선행지표로 여겨진다.
식료품과 일상용품 등을 중심으로 물가 오름세는 이어졌다. 하위 분류별로 양파 62.3%, 숙박료 33.3% 등이 높은 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기세와 도시가스비는 전년비 각각 4.9%, 16.4% 하락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