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금리인하 논의는 너무 이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바킨 총재는 19일야후파이낸스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 완화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지만, 그렇다고 인플레 문제가 끝난 것은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잘 내려간다고 가정하면 연준은 당연히 적절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 몇 달 동안 물가지표에서 추세와 폭을 주목하고 있다. 노동력 수요와 인플레이션이 정상화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바킨 총재는 "데이터가 무엇을 할 것이라고 가정하지 않는다"며 "평균적인 예상보다 인플레이션이 더욱 완고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관점이 틀리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지난달 29일 CNBC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다시 반등할 경우 금리를 추가로 인상하는 선택지를 유지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통화정책 완화 가능성에 대해선 "예측성 질문이다. 아직 답변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