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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통계청장 유경준 발끈 "홍성국 거짓말로 사실 왜곡...황수경·강신욱·나 모두 증인으로 소환해 달라"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3-10-12 14:06

[뉴스콤 장태민 기자]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이 12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통계청 통계 조작 이슈와 관련해 자신을 포함한 황수경·강신욱 전 통계청장을 모두 불러 사실 여부를 따져보자고 제안했다.

유 의원은 박근혜 정부 시절 통계청장(2015~2017년)을 지낸 바 있다.

유 의원이 이같이 발끈한 이유는 미래에셋대우 사장을 지낸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계조작은 박근혜 통계청장 때부터'라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근 통계청장을 지낸 인물들을 모두 불러 사실 여부를 밝히자고 한 것이다.

유 의원은 "오늘 국감에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계청 통계조작 논란은 박근혜 정부의 통계청장을 지낸 저로부터 시작됐다고 하더라"라며 분노했다.

그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소리"라며 홍 의원의 주장엔 대꾸할 가치도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유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통계조작이 박근혜 정부에서 시작됐다고 하면 여야 합의로 통계조작 국정조사를 한번 열어서 따져 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

그는 "국정조사 전이라도 당장 기재위 국정감사에 저와 저의 후임이었던 황수경 전 통계청장, 그리고 통계조작의 '핵심'인 강신욱 전 청장을 증인으로 소환해 달라"고 했다.

그는 "저는 기꺼이 자진 출석하겠다"고 했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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