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1.0% 상승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3.4% 올랐다.
전월대비로는 상승폭이 확대되며 2017년 1월(+1.1%) 이후 최고치로 올랐고, 전년동월대비로는 39개월 연속 상승하는 가운데 상승폭이 크게 확대되어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올랐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는 전월비로 농축수산물, 공업제품, 서비스 및 전기·가스·수도가 모두 상승하여 전체 1.0% 상승했다.
전년동월비로는 서비스, 공업제품, 전기·가스·수도 및 농축수산물이 모두 상승하여 전체 3.4% 상승했다.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3.9% 각각 올랐다.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3.3% 각각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1.5%, 전년동월대비 3.9% 각각 올랐다.
전년동월대비 식품은 4.7%, 식품이외는 3.3% 각각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9.9%, 전년동월대비 5.6% 각각 올랐다.
전년동월대비 신선채소 1.1% 하락, 신선어개 6.0%, 신선과실 13.2% 각각 상승했다.
소비자물가를 지출목적별로 살펴보면, 전월대비 식료품·비주류음료(2.9%), 교통(3.8%), 음식·숙박(0.3%), 기타 상품·서비스(0.5%), 가정용품·가사서비스(0.4%), 오락·문화(0.4%), 주택·수도·전기·연료(0.1%), 보건(0.1%), 의류·신발(0.1%)은 상승했고, 교육, 주류·담배, 통신은 변동 없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식료품·비주류음료(4.9%), 주택·수도·전기·연료(4.7%), 음식·숙박(5.2%), 의류·신발(7.8%), 기타 상품·서비스(6.0%), 가정용품·가사서비스(5.0%), 보건(1.8%), 오락·문화(2.3%), 교육(1.8%), 통신(0.9%), 주류·담배(0.3%)가 상승했고, 교통(-2.5%)은 하락했다.
품목성질별 동향을 살펴보면, 상품은 전월대비 1.9%, 전년동월대비 3.9% 각각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5.3%, 전년동월대비 2.7% 각각 올랐다.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1.2%, 전년동월대비 2.6% 각각 상승했다.
전기‧가스‧수도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21.1% 각각 상승했다.
서비스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3.0% 각각 올랐다.
집세는 전월대비 변동 없으며, 전년동월대비 0.2% 상승했다.
공공서비스는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1.7% 각각 상승했다.
개인서비스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4.3% 각각 올랐다.
지역별 소비자물가 동향을 살펴보면, 전월대비로 서울, 대구, 인천 등 9개 지역은 1.1%, 광주, 울산, 경남은 1.0%, 경기, 충북은 0.9%, 부산, 대전은 0.8%, 세종은 0.7% 각각 상승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서울은 3.9%, 인천, 울산은 3.7%, 광주는 3.5%, 부산, 대구, 대전은 3.4%, 경기, 경남은 3.3%, 충북은 3.2%, 강원, 경북은 3.1%, 전북, 전남은 3.0%, 충남은 2.9%, 세종은 2.5%, 제주는 2.3% 각각 올랐다.
공공서비스 부문을 전월대비로 보면 서울은 2.1%, 울산은 0.9%, 충북, 전북은 0.5%, 경북은 0.3%, 부산은 0.1% 각각 상승했고, 대구, 인천, 광주 등 11개 지역은 변동이 없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서울은 3.7%, 울산은 2.3%, 경기, 충북은 1.5%, 부산, 인천, 광주는 1.4%, 대구, 강원은 1.3%, 경북, 경남, 제주는 1.1%, 세종은 0.9%, 전남은 0.7%, 충남은 0.4% 각각 상승했고, 대전은 0.4%, 전북은 0.3% 각각 하락했다.
개인서비스 부문을 전월대비로 보면 서울, 대구, 인천 등 12개 지역은 0.2~0.3% 상승했고, 부산, 충남, 경남, 제주는 변동 없었고, 세종은 0.3% 하락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대구, 광주, 강원은 4.6%, 서울, 부산, 인천 등 11개 지역은 3.9~4.5%, 전북은 3.6%, 제주는 3.2%, 세종은 2.3% 각각 상승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