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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추경호 "금융권 연말 자금조달 안정적으로 유지...자금이동 리스크도 상당부분 완화"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3-12-14 08:27

[뉴스콤 장태민 기자]
경계감을 갖고 국내외 금융시장 밀착 점검
-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

- 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책금리 동결 결정 -

- 국내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커지지 않도록 대응에 만전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3.12.14.(목) 07:30,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관계기관 합동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여 금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동결 결정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였다.

* 참석자: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주현, 금융감독원 원장 이복현

간밤 미(美)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정책금리를 지난 9월과 11월에 이어 다시 한 번 동결(금리 상단 5.5%)하였다.

아울러, 성명서를 통해 그간 인플레가 완화세를 보여왔다고 평가하는 한편, 연준 위원들은 내년도 금리 인하폭을 3차례(75bp)로 전망하며 지난 9월 대비 확대하였다.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언급하면서도, 그간 통화긴축 과정에서 금리 정점에 거의 도달하였으며 금번 회의에서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금리 조기 인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며 주가는 상승하고, 금리와 달러 가치는 큰 폭 하락하였다.

* (다우)+1.4% (S&P)+1.4% (美 국채금리) [2yr]△30.4 [10yr]△18.4bp (달러)△0.9%

최근 국내금융시장의 경우 주가와 환율은 주요국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며 비교적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고, 자금시장에서도 국채금리가 하락하는 가운데 회사채와 단기자금시장 금리가 안정되는 등 대체로 양호한 모습이다.

* 외국인 증권(주식+채권) 순투자(조원) : (’23.9)△2.3 (10)△3.8 (11)5.5코스피(pt, 기말): (’23.9)2,465 (10)2,278 (11)2,535 (12.13)2,511환율(기말) : (’23.9)1,349 (10)1,351 (11)1,290 (12.13)1,320국채/회사채 금리(3y,AA-,%,기말) : (’23.9)3.88/4.66 (10)4.09/4.91 (11)3.58/4.32 (12.13)3.47/4.19CP/CD 금리(91일,A1, %, 기말) : (’23.9)4.04/3.83 (10)4.31/3.82 (11)4.31/3.84 (12.13)4.31/3.84

특히, 금융권의 연말 자금조달 상황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고금리 예금 및 퇴직연금 연말 만기 집중 등에 따른 자금이동 리스크도 상당부분 완화된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고금리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동사태 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 가능성이 상존하고, 부동산 PF 등 일부 취약요인도 잠재해 있는 만큼, 정부와 한국은행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연말연시 시장 변동성이 커지지 않도록 분야별 취약부문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또한, 관계기관 빈틈없는 공조하에 24시간 합동점검체계 등을 통해 국내외 금융·외환시장을 밀착 모니터링 하는 한편, 필요할 경우에는 상황별 대응계획(Contingency plan)에 따른 시장안정조치를 신속히 시행해 나가기로 하였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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