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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총재, BIS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 의장 선임 - 한은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3-11-15 10:00

이창용 총재, BIS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 의장 선임 - 한은
[뉴스콤 김경목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 의장에 선임됐다.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13일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CGFS: Committee on the Global Financial System)'의장으로 선임됐다.

이 위원회는 BIS 총재회의의 최고위급 핵심 협의체로서 연 4차례의 정례회의 및 긴급회의 등을 개최한다.

또한 금융시스템 이슈에 대한 모니터링 및 분석, 적절한 정책방안 권고 등을 통해 중앙은행의 물가안정 및 금융안정 책무를 원활하게 이행토록 지원하는 공조채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진호 한은 국제협력국 글로벌협력부 부장은 "이처럼 글로벌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력을 감안해 그동안은 주로 G7 국가에서 의장직을 맡아왔으므로, 이번 이 총재의 선임은 국제사회에서 높아진 한국의 위상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이 총재 의장 임기는 11월 1일부터 3년간으로, 필립 로우 전 호주중앙은행 총재 후임이며 마크 카니 캐나다중앙은행 총재, 윌리암 더들리 전 뉴욕연방준비은행 총재 등이 그 이전 의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신 부장은 "한국이 의장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한국은행 직원들의 조사연구 역량을 제고하고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한국은행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창용 총재, BIS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 의장 선임 - 한은


이창용 총재, BIS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 의장 선임 - 한은


이창용 총재, BIS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 의장 선임 - 한은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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