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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김웅 한은 부총재보 "CPI, 10월부터 다시 둔화되어 연말 3%내외 수준 예상"

김경목 기자

기사입력 : 2023-10-05 09:50

(상보) 김웅 한은 부총재보 "CPI, 10월부터 다시 둔화되어 연말 3%내외 수준 예상"
[뉴스콤 김경목 기자]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5일 "9월 소비자물가가 8월 전망 경로를 다소 웃도는 수준으로 높아졌지만 10월 이후 다시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웅 한은 부총재보는 이날 '물가 상황 점검회의'에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9월에도 기저효과가 일부 작용한 가운데 유가와 농산물가격이 전월에 이어 오르면서 8월 전망경로를 다소 웃도는 수준으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CPI는 전년동월대비로 23.7월 2.3% → 8월 3.4% → 9월 3.7%로 2달 연속 상승폭을 확대했다.

김 부총재보는 "다만 근원물가(식료품·에너지제외) 상승률은 3%대 초중반 수준을 유지했다(23.7월 3.3% → 8월 3.3% → 9월 3.3%)"고 밝혔다.

비용상승압력 지속 등으로 상품가격이 경직적인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공공서비스물가 오름폭이 확대됐으나 개인서비스물가는 둔화 흐름을 지속했다고 했다.

한은 부총재보는 "앞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0월부터 다시 둔화 흐름을 이어가면서 연말에는 3% 내외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며 "근원물가 상승률도 수요측 압력 약화, 기저효과 등으로 둔화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향후 물가 전망경로 상에는 국제유가 및 환율 추이, 국내외 경기 흐름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 한은 "CPI 10월부터 다시 둔화 흐름 이어가면서 연말 3% 내외 수준 예상..향후 국제유가 및 환율 추이, 국내외 경기 흐름 등 관련한 불확실성 높아"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전년동월대비)은 석유류 및 농산물 가격을 중심으로 3%대 중후반 수준으로 높아졌다.(23.7월 2.3% → 8월 3.4% → 9월 3.7%)

한은은 "석유류가격은 지난해 하락에 따른 기저효과가 이어진 데다 최근 국제유가가 90달러를 웃도는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전년동월대비 하락폭이 크게 축소(7월 -25.9% → 8월 -11.0% → 9월 -4.9%)했다"고 밝혔다.

농산물가격은 과실을 중심으로 오름폭이 크게 확대(7월 0.3% → 8월 5.4% → 9월 7.2%)됐다.

근원물가(식료품·에너지제외) 상승률은 3%대 초중반 수준을 유지(7월 3.3% → 8월 3.3% → 9월 3.3%)했다.

한은은 "비용상승압력 지속 등으로 상품가격이 경직적인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공공서비스물가 오름폭이 확대되었으나 개인서비스물가는 둔화 흐름을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기대인플레이션(일반인, 향후1년)도 3%대 초중반 수준을 유지(7월 3.3% → 8월 3.3% → 9월 3.3%)했다.

앞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0월부터 다시 둔화 흐름을 이어가면서 연말에는 3% 내외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근원물가 상승률도 지난해 가파른 상승에 따른 기저효과, 수요측 압력 약화 등으로 둔화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한은은 "향후 물가 전망경로 상에는 국제유가 및 환율 추이, 국내외 경기 흐름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상보) 김웅 한은 부총재보 "CPI, 10월부터 다시 둔화되어 연말 3%내외 수준 예상"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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