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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MBK 홈플러스 사태 검찰 이첩 관련해 "결정된 바 없어"

장태민 기자

기사입력 : 2025-04-16 08:50

[뉴스콤 장태민 기자] 금융위원회는 일부 언론의 'MBK 홈플러스 사태, 금융당국 검찰에 이첩' 보도와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고 16일 밝혔다.

조선일보는 16일자 가판에서 "금융당국이 홈플러스 사태를 일으킨 대주주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 경영진에 대한 조사 결과를 패스트트랙으로 처리해 이르면 다음 주 검찰에 이첩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금융위는 그러나 "패스트트랙 처리 여부는 증선위원장이 혐의자의 도주·증거 인멸 우려 등을 감안해 결정하는 사안"이라며 "현재까지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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