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지난해 전자지급결제대행 서비스 이용규모가 2023년보다 11.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4년중 전자지급결제대행 서비스(PG) 이용규모(일평균)는 2,936만건, 1조 3,67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9%, 11.3% 증가했다.
전자지급결제대행 서비스(PG)는 전자상거래에서 구매자로부터 대금을 수취하여 판매자에게 최종적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지급결제정보를 송·수신하거나 그 대가를 정산 대행 또는 매개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한은은 "지급수단별로는 PG서비스의 대부분(76.1%)을 차지하는 신용카드 결제대행이 늘어난(전년대비 8.3%) 가운데 선불전자지급수단 등 기타 결제대행도 큰 폭 증가(전년대비 54.3%)했다"고 밝혔다.
선불전자지급수단 서비스 이용규모(일평균)는 3,317만건, 1조 1,66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2%, 16.2% 증가했다.
선불전자지급수단 서비스는 계좌연동 등을 통해 사전 충전한 선불금으로 상거래 대금, 교통요금 등을 지급하거나 송금할 수 있도록 선불금을 발행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전자금융업자의 간편지급 및 간편송금 서비스를 중심으로 성장세가 지속(전년대비 각각 15.6%, 17.7%)됐다.
결제대금예치 서비스 이용규모(일평균)는 427만건, 1,78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5.5%, 11.1% 증가했다.
전자고지결제 서비스 이용규모(일평균)는 30만건, 81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0.4%, 22.3% 증가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